제주도 서귀포 서귀동 가정식백반 소반

 

남자친구가 소반집에가서 밥을 먹고싶다고해서

네비찍고 소반집가서 밥먹고왔습니다.  

 

 

운좋게 저희가 도착했을 때 테이블 자리가 있었어요~~

여기도 밥먹으러가면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하던데...

완전 운좋게 기다림없이 밥먹으러 들어갔습니당!!

 

진짜 밥이 잘나오더라구요!!!

반찬도 예쁘게 잘 차려져서 나오니까

보기도 좋고 다 맛있어보이더라구요ㅎ

 

밥은 1인 13,000원이예요~

밥은 울금가루를 이용해서 노란 밥이예요ㅎㅎ더 맛있어보여욬ㅋㅋㅋ

물은 메밀차!!ㅎ

사장님왈 시원한물,따뜻한물,미지근한물 중에 뭘로 드릴까요? 그래서 저희는 시원한물이요!!

그리고 소반집 야채들은 텃밭에서 직접키운 야채들이래요~

된장찌개도 할머니댁에가야지만 먹을 수 있던 그런 추억의맛?

반찬이 전체적으로 다 제입맛에 맞아서 맛있었어요! 

 

사장님이 카드결제가 많아져서 경영에 문제가 있다고하네요ㅜ

그래서 다들 맛있게 드셨으면 현금결제나 계좌이체부탁드립니당!

그래야 더이상 가격이 오르지않겠죠?ㅎㅎ

그래서 저희도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!! 계좌이체했습니다!

 

오늘도 역시 잘먹었습니다!